Haptic, 그리고 DMB
햅틱폰은 지상파 DMB를 지원합니다. '만져라 반응하리라'는 컨셉답게 DMB 역시 다른 여느 기능과 마찬가지로 터치를 통한 모든 제어가 가능합니다. 채널은 크게 수도권과 전국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제가 거주하는 광주 지역에서는 모두 7개의 채널이 표시됩니다.
방 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TV 신호가 잡히지 않았지만 햅틱폰의 수신률은 바깥으로 나가거나 창문을 열어두면 DMB 안테나를 뽑을 필요도 없이 곧장 TV 시청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주로 운전을 할 때에 DMB를 많이 보는 편인데, 이때에도 별다른 지장 없이 DMB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화면캡처와 녹화, 그리고 취침예약과 라디오 시청 등의 부가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이 기능들 역시 모두 터치로 그 조작이 가능합니다.
Haptic, 그리고 카메라
햅틱폰은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줌 기능 또한 지원됩니다. 배터리 절약을 위해 약 2분 동안 사용하지 않을 시 대기 상태로 자동전환되며 오토포커스 등의 기능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른 바 '스마일 샷 모드'라고 하는 것입니다. 최대 3명까지 지원되는 이 모드는 말 그대로 사진에 찍히는 대상이 웃고 있을 때를 포착,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기능입니다. 설명서에는 최대 3명까지라고 되어있지만 5명까지는 나름대로 훌륭한 인식률을 보여주더군요.
이밖에도 카메라의 메인화면을 통해 8가지의 해상도와 5가지의 화이트밸런스, 사진 저장위치와 줌 배율, 그리고 화면 밝기 등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 1600×1200, 1280×960, 640×480, 320×240, 1600×900, 1280×720, 640×360, 480×270
화이트밸런스: 자동, 태양광, 흐린날, 백열등, 형광등
화이트밸런스: 자동, 태양광, 흐린날, 백열등, 형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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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아무런 조작도 없이 모든 설정을 기본으로 두고 촬영을 했습니다. 다만, 노출시간 등에 있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사진촬영과 관련한 지식이 전무해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찍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각각 먼 거리를 두고 촬영한 것과 가까이서 촬영한 것, 그리고 약간의 거리를 두고 촬영한 것입니다.
Haptic, 그리고 햅틱콘
누군가 "햅틱폰의 가장 인상적인 기능이 무어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저없이 이 '햅틱콘'이라고 대답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사용자의 감성을 터치하는' 기능이라고나 할까요?
햅틱콘은 전화를 건 상대방의 바이오리듬에 따라 햅틱폰에 내장된 여덟가지의 진동과 애니메이션이 표시되는 기능입니다. 전화가 걸려왔을 때 단순히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덩그라니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바이오리듬에 맞게 설정된 이 햅틱콘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지요.
햅틱콘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분 좋은 날', ' 공부하기 좋은 날', '친구만나기 좋은 날', '우울할 수 있는 날', '이벤트가 필요한 날', '여행하기 좋은 날', '휴식이 필요한 날', '운동하기 좋은 날'
아래는 햅틱콘이 햅틱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찍은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햅틱콘의 대략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만, 역시나 진동과 함께 그 손맛을 직접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이 상당히 아쉽네요.
다음 리뷰에서는 이 '햅틱콘'에 대해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쓰고 싶었던 리뷰고, 지금까지 해왔던 리뷰 가운데 제 개인적인 감상이 가장 많이 녹아들 리뷰라고 자신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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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부럽습니다.
햅틱폰 사고 안달난 사람이긴 합니다만 ㅡ.ㅡ;;;
읔~
햅틱폰 받은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터치폰은 처음이라 걱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렸네요.
지름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저는 폰의 부가기능은 사진만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가 갖게되는 폰마다 폰카가 아주 제대루 구려요(-_-) 하하 그렇다고 비싼폰 제값 다 주고 사기엔 아깝구요. 그래서 항상 고민이라는.. -_-;
폰카라면 캔유가 딱이겠는데요? 요즘 보니까 500만 화소까지도 나왔던데 말입니다.
저는 뭐 디카로도 사진은 잘 찍지 않다보니... ^^;